USWNT와 샌디에이고 웨이브 FC 스타 알렉스 모건, 은퇴 발표

USWNT와 샌디에이고 웨이브 FC 스타 알렉스 모건, 은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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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WNT 뉴스는 여자 축구에서 가장 상징적인 인물 중 한 명이 공식적으로 부츠를 신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랜 공동 주장이자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골잡이 중 한 명인 알렉스 모건이 프로 축구에서 은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알렉스 모건은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단순한 선수가 아니라 리더이자 롤모델이었으며 USWNT의 글로벌 성공을 이끈 원동력이었습니다. 모건은 인상적인 223개의 국가대표 캡을 수집하여 123골을 넣었고 여자 축구에서 가장 많은 활약을 펼친 포워드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많은 USWNT 경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녀는 월드컵에서 두 번의 우승(2015년과 2019년), 올림픽 금메달(2012년) 및 기타 수많은 국제적인 영예를 안았습니다.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준 모건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은 그녀를 팀의 성공에 필수적인 인물로 만들었습니다. 투지 넘치는 모습으로 유명한 모건은 중요한 골을 넣든 젊은 선수들을 지도하든 클러치 순간에만 항상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 월드컵에서 그녀의 상징적인 '티를 마시며' 축하하는 행사는 최근 축구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클럽 차원에서도 모건의 커리어는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녀는 올랜도 프라이드, 프랑스의 강호 리옹, 잉글랜드의 토트넘 핫스퍼 등 여러 팀에서 뛰었습니다. 400번이 넘는 프로 출전에서 205골을 넣으며 역대 가장 임상적인 마무리 선수 중 한 명으로 명성을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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